한파특보 속 초미 피해 지역, 눈 폭설 예상 > 생활

1. 한파특보로 설악산 영하 18.7도, 서울 영하 20도 체감
2. 충남과 호남에 대설특보, 30~40cm 폭설 예상
3. 동해안 건조, 강풍 특보 발령 등 유의 요망

[설명]
현재 대부분의 한반도 지역에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며, 예상보다 더 추워질 전망입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어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특별히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 지역은 30~4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동해안은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강풍으로 인한 위험성이 높아 간주되어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에야 조금씩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한파특보: 대기 중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거나 추위가 예상될 때 발령되는 특보로, 주의 요망 경보
- 대설특보: 집중 강설이 예상되어 백당산 때와 같은 거센 눈몰이의 가능성이 높을 때 발령되는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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