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주의보 발령, 강한 추위 지속! 성탄절 아침까지 주의 요망 > 생활

1. 경기 북부, 강원 내륙 등 한파주의보 발효 중
2. 경기 연천, 강원 철원, 양구는 내일 아침 영하 15도까지
3. 춘천 아침 영하 12도, 대전은 영하 5도로 예상
4. 건조특보 발효 중인 동해안, 불씨 관리에 주의 요망
5. 성탄절엔 구름만 있을 전망

[설명]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일부 지역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탄절인 수요일 아침까지 이 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니,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니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성탄절에는 눈이나 비는 없이 구름만 낀 날씨가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한파주의보: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특보 중 하나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강한 추위가 기승할 때 발령되는 경고
- 건조특보: 대기 중의 습기가 낮아져 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상태일 때 발령되는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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