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와 푸치니 오페라, 국립오페라단과 솔오페라단의 화려한 공연 > 생활

1. 국립오페라단은 45년 만에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를 공연하며 솔오페라단은 푸치니의 '투란도트'를 선보인다.
2. 솔오페라단은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프랑코 제피렐리가 연출한 '투란도트'도 공연한다.
3. 국립오페라단은 바그너의 '탄호이저'를 17~2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한다.
4. 솔오페라단은 서거 100주년을 맞은 푸치니의 '투란도트'를 19일까지 KSPO돔에서 공연한다.

[설명] 국립오페라단과 솔오페라단이 바그너와 푸치니의 대작 오페라를 연달아 공연하며 음악과 무대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국립오페라단은 45년 만에 '탄호이저'를 선보이며 솔오페라단은 이탈리아의 프랑코 제피렐리가 연출한 '투란도트'를 공연한다. 두 공연은 뛰어난 연주와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오페라 : 성악을 주된 요소로 하는 뮤지컬 형태의 연극 장르
2. 바그너 : 독일의 작곡가이자 작가 리하르트 바그너
3. 푸치니 : 이탈리아의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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