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화 주목! 전국 강우량 증가, 주의 요망 > 생활

1. 전남과 경남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음.
2. 남동풍으로 울산 등지의 시간당 강우량이 20mm 안팎 증가.
3. 신안, 진도, 창원, 통영, 부산에 호우 예비특보 발효 중.
4. 남해안에 10~30mm 안팎 강한 비 예상, 최고 60에서 80mm 이상의 비 예상.
5. 중부 지역은 약한 비가 내리며 낮 동안 그칠 예정.
6. 서울, 대전은 최저 17도, 부산은 20도 안팎으로 포근, 서울과 대전 24도, 부산 25도 안팎까지 오름 예상.

[설명]
오늘의 날씨는 전남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는데요. 남동풍이 강화되면서 울산 등지의 시간당 강우량이 20mm 안팎까지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안, 진도, 창원, 통영, 부산 등지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어 있습니다. 남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최고 60에서 8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며 중부 지역은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은 최저 17도, 부산은 20도 안팎으로 포근할 전망이며, 서울과 대전은 24도, 부산은 25도 안팎까지 올라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강우량: 일정 지역에 내린 비의 양을 측정하는 단위.
- 호우 예비특보: 폭우가 예상되어 사전에 경보를 발령하는 것.
- 남동풍: 남쪽에서 북쪽으로 불어오는 바람.
- 최저 기온: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
- 포근: 약간 따뜻하고 쾌적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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