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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눈으로 쓸쓸한 한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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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5 17: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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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눈으로 쓸쓸한 한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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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대설주의보 해제, 강원도와 경남 제주 산간은 주의.
2. 수도권에 약한 눈, 타 지역에 8cm 눈 예상.
3. 습설로 인해 시설물 피해 가능성, 도로 살얼음 주의 요망.
4. 주 중반 매서운 한파 예상, 체감온도 더 낮아지며 호남에 폭설 우려.
5. 동해안 건조특보로 화재 위험 높음.

[설명]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되었지만, 강원도와 경남 일부, 그리고 제주 산간은 여전히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오후에는 수도권에서 1cm 안팎의 약한 눈, 기타 지역에서는 8cm에 달하는 눈이 예상됩니다. 습설로 인해 시설물 피해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주 중반에는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며,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예상이며, 호남 지방에는 또한 폭설이 예상되어 시설물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설주의보: 눈이나 비가 많이 내리거나 폭풍이나 태풍 등의 악천후로 인한 재해 가능성이 있을 때 발령되는 특별한 주의보.
- 습설: 습기가 많은 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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