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원 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 별세, 세계적인 테너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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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6 23:17 댓글 0본문
1. 박세원 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이 16일 별세했다.
2. 고인은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데뷔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3. 한국 성악을 알린 공로로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2006년 서울시오페라단의 단장이었다.
[설명] 박세원 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이 16일 별세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고인은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데뷔하여 유럽을 중심으로 활약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테너였습니다. 한국 성악을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한 고인은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2006년부터 6년간 서울시오페라단의 단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11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테너: 노래의 음역 중 가장 높은 음을 맡는 남성 가수
2. 오페라: 가곡, 연극, 현악 등 다양한 예술 요소를 결합한 공연
3. 옥관문화훈장: 한국 문화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는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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