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으로 구한말 화가 작품첩 '근역화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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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6 08:19 댓글 0본문
1. '근역화휘'는 고려시대부터 구한말까지의 화가 작품을 포함한 11책짜리 화첩이 공개되었다.
2. 위창 오세창이 엮은 이 화첩은 한국 회화사의 보고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 명화들을 모은 것이다.
3. 전시회는 서울 성북동 미술관에서 열려 기념하는 자리이다.
4. 전시된 작품 중에는 고려 공민왕의 양 그림부터 조선 말기 화가들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5. '근역화휘'는 서울대박물관 소장본보다 앞서 제작되었으며, 수록 작품의 폭과 내용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설명]
한국의 화가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근역화휘'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화첩은 고려시대부터 구한말까지의 역대 주요 화가들의 작품을 모아놓은 것으로, 한국 회화사의 보고 간송미술관이 보물로 소장하고 있다. 서울 성북동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이같은 명화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앞서 제작된 11책의 '근역화휘'는 서울대박물관의 소장본보다 앞서 제작되었고, 보다 폭넓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화첩(畵彙) : 화가의 작품을 모아놓은 책이나 한자를 중심으로 한 회랍류의 책을 의미한다.
2. 감식가 : 미술 작품을 평가하고 그 가치를 평정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3. 명화 : 특히 예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그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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