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북상, 제주·경남에 호우주의보 발령 > 생활

1.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 남쪽 해상으로 북상 중.
2. 이로 인해 제주와 경남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
3. 제주 산악 지역에는 100mm 이상의 강우 예상, 다른 지역에도 20~80mm의 비 예보.
4. 호남과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
5. 서울과 대전 등 중부지방은 36도까지 기온 상승.

[설명]
현재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 남쪽 해상으로 북상 중이며, 이에 따라 제주와 경남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제주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100mm 이상의 강우가 예상되고, 다른 지역에도 20~80mm의 비가 예보되고 있습니다. 또한, 호남과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이번 태풍은 덥고 습한 공기를 동반해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며, 중부지방은 36도까지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호우주의보: 폭우가 예상되어 시설물 피해 및 홍수 피해로부터 안전한 대비를 위해 발령되는 경보.
- 열대야: 열대 지방에서 밤과 새벽 사이에 무덥고 습한 기후가 이어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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