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 환자 수 증가...HPV 백신 지원 부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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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5 14:05 댓글 0본문
1.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환자 수가 증가 중.
2. HPV 백신 접종 국가 지원 미흡 지적.
3. 여야 대선 공약 'HPV 백신 무료접종 사업' 미실시.
4. OECD 국가 중 28개국은 9가 백신 접종 지원.
5. 국가예방접종(NIP) 사업 예산 대폭 감축.
6. HPV 감염 증가세에 책임감 부족 지적.
[설명]
최근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국가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야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HPV 백신 무료접종 사업'은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양 국가들은 다양한 백신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여전히 2가 백신만을 제공하는 등 지원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예방접종(NIP) 사업 예산 또한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HPV 감염 질환자 수 증가에 대한 책임 부재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HPV: 사람유두종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백신으로 예방 가능합니다.
-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로, 각국의 경제적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는 국제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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