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지질과학총회] > 생활

1. 제주도가 부산에서 열리는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에 참가하여 제주의 지질유산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2. 이번 총회는 120개국 7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이는 역대 최대의 학술대회로 전 세계 지질학자가 참여한다.
3. 제주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한라산 지질도를 발간하여 제주의 자연유산과 지질유산을 세계에 알린다.

[설명]
한국의 제주도가 세계지질과학총회에 참가하여 제주의 자연유산과 지질유산에 대한 가치를 널리 알립니다. 이번 세계지질과학총회는 120개국에서 7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이는 대규모 학술대회로, 전 세계의 지질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제주도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한라산 지질도를 발간하여 제주의 자연유산과 지질유산을 국제 사회에 알리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는 세계적인 지질유산의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 및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 사회와의 연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세계지질과학총회(IGC): 전 세계의 지질학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학술대회
- 자연유산: UNESCO가 인정하는 자연 유산
- 지질유산: 특정 지역의 지질적 가치나 역사를 나타내는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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