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지속, 내일 태풍 상륙 예상 > 생활

1. 여름 무더위로 인한 열대야가 지속 중
2. 내일 태풍 '종다리'가 서해안에서 약해지며 예상량 30~100mm의 비 예상
3. 태풍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안전사고 주의 요망

[설명] 더위로 고통받고 있는 여수에서는 열대야가 23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내일에는 태풍 '종다리'가 서해안으로 접근하며 비가 예상됩니다. 예상 비량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지역에 최고 100mm, 다른 지역에는 30~80mm가 예상되며 해수면도 상승할 것으로 예보되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열대야: 일부 지역에서 여름철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
2. 태풍: 열대 저압부에서 발생한 대기의 회전운동이 발전하여 초속 17.2m/s 이상의 상풍을 가진 높기류
3. 안전사고 주의보: 위험한 상황이 예상되므로 사람들이 조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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