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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베니스에서의 불친절한 전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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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9 2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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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비엔날레 베니스에서의 불친절한 전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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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니스 비엔날레에 광주비엔날레 관련 전시가 10여건에 12억원 예산 투입되며 열려, 한국 관련 전시가 독점적으로 많이 열렸다.
2. 광주비엔날레 전시인 '마당-우리가 되는 곳'은 전시주제와 디자인, 맥락 등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며 민망한 전시였다.
3. 30년간 광주비엔날레 출품작이 누르스름하게 작은 패널로 전시되었고, 일부 전시물에는 의미 있는 주제나 연결고리가 미흡한 점이 있었다.
4. 광주 비엔날레의 공식 병행전시로 개최된 '마당-우리가 되는 곳'은 12억원이 들어가 전시되었으며, 관련한 전시팀은 전시의 구성과 설명이 서툴었다.
5. 광주비엔날레 관련 인사들이 베니스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징치고 행진하는 등의 행동은 평가를 받을 만큼 성취감과 과시를 초래했다.

[설명]
베니스에서 열린 베니스비엔날레에 참가한 광주비엔날레 관련 전시가 많이 열리면서 관람객들에게 불친절하고 민망한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마당-우리가 되는 곳' 등의 전시는 전시테마나 구성 면에서 부족함을 지적받았고, 전시팀 역시 전시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 면이 있었습니다. 또한, 관련 인사들의 행동과 마케팅 활동이 일각에선 무리해 보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광주비엔날레의 발전적인 방향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엔날레: 각국이 참가하는 국제미술축제
- 병행전시: 본 전시와는 별도로 병행하여 열리는 전시
- 총리플릿: 전시를 소개하는 자료
- 통사적: 검열과 같이 언어나 정보를 검토하는 것

[태그]
#GwangjuBiennale #VeniceBiennale #광주비엔날레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축제 #전시 #불친절 #마당-우리가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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