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가 한반도에 접근, 남부 지방 강한 비바람 예상 > 생활

1. 9호 태풍 '종다리'가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고 한반도로 접근 중.
2. 태풍은 남서쪽 해상을 지나며 열대 저압부로 약화할 예정.
3. 제주와 전라도는 강한 비바람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4.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100mm 이상, 중부지방은 10~50mm 예상.

[설명]
현재 9호 태풍 '종다리'가 한 달 이상 이어진 무더위를 끝내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낮부터 서귀포 남서쪽 해상을 지나 모레 새벽에 군산 서남쪽 해상으로 이동하여 열대 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와 전라도는 강한 비바람과 강수를 경험할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100mm 이상의 강우가 예상됩니다. 또한, 서울 등 중부지방은 10에서 5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니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더위가 심한 만큼 태풍으로 인한 강우로 인한 홍수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태풍 '종다리' :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태풍 이름.
2. 열대 저압부 : 태풍이 지나면서 약화하여 형성되는 저압 부분.
3. 강수량 : 일정한 지역에 내린 눈이나 비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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