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의 도래: 주의를 요하는 예보 > 생활

1. 19일 새벽 9호 태풍 종다리 발생
2. 열대저압부로 발달해 실제 태풍으로 발달
3. 종다리, 중심 기압 1000hPa, 최대 풍속 18m/s
4.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 통과 후 우리나라로 이동
5. 호남·충청·수도권 등 서쪽 지역 특히 주목 요함
6. 종다리는 북한 명칭, 조류(새) 이름

[설명]
태풍 '종다리'가 발생해 열대저압부로 발달하여 실제 태풍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중심 기압은 1000hPa이며 최대 풍속은 18m/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를 통과한 뒤 우리나라로 이동할 예정이며, 서쪽 지역에서 특히 피해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 이름인 '종다리'는 북한 명칭으로, 조류(새)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현재 7호 태풍 '암필'은 소멸 과정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열대저압부: 열대 지방에서 형성되면서 대기 중압이 낮아져 태풍으로 발달하는 지역
- 중심 기압: 태풍 중심 부분의 기압 수치
- 최대 풍속: 태풍에서 기록된 최고 속도의 바람
- 호남·충청·수도권: 대한민국의 지리적인 지명으로, 서쪽 지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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