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전국 강수량 증가, 각종 지역에 비 예상 > 생활

1. 내일부터 제9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예상됨.
2. 전남남해안과 지리산부근은 20일 오후부터 21일 아침까지 시간당 30∼50㎜의 강한 비 예상.
3. 경남, 부산, 울산, 제주산지, 지리산 부근은 수도권 등에도 30∼80㎜의 강수량 예상.
4.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될 전망.

[설명] 내일부터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리산부근과 전남남해안은 20일 오후부터 21일 아침까지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남, 부산, 울산, 제주산지, 지리산 부근을 포함한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도 30∼80㎜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용어 해설]
1. 제9호 태풍 '종다리': 현재 북상 중인 제9호 태풍의 이름.
2. 미세먼지: 대기 중에 미세한 입자상의 먼지로 인해 인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기 중의 오염물질.
3. 강수량: 일정한 지역에 내리는 강우량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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