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성의 커피 섭취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연구결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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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7 22:04 댓글 0본문
1. 성인 여성이 하루에 블랙커피를 2~3잔 마시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34% 낮아짐.
2. 블랙커피 소비량에 따라 혈중 지단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도 변화.
3. 남성의 경우 커피 소비와 대사증후군 발생과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음.
[설명]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 블랙커피를 2~3잔 섭취한 경우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혈중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중성지방이 감소하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남성에게는 유사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서 발표되었으며, 관련된 논문은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실렸습니다.
[용어 해설]
- 대사증후군: 대사 이상을 의미하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포함하는 질환들의 모음.
-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혈액 중 좋은 콜레스테롤의 한 형태로, 혈관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함.
- 중성지방: 체내 지방의 한 종류로, 과도하게 높은 수치는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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