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차 수출 호조, 전기차 부진 속 현대·기아차 실적 견인 > 생활

1. 올해 1~8월 하이브리드차 수출량이 역대 최대치인 27만9165대로 집계됨.
2.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32.5% 증가하며 연간 최대 수출량 경신이 기대됨.
3. 전기차와 PHEV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하이브리드차만 호실적.
4. 현대차의 투싼,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가 수출 실적을 이끔.
5. 하이브리드차 이익률이 전기차보다 높아 긍정적인 전망.

[설명]
2022년 8월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수출한 하이브리드차가 32.5%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가 투싼, 니로 하이브리드, 코나 등을 통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하이브리드차의 호조는 전기차와 PHEV 수출 부진을 대체재로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익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용어 해설]
1. 하이브리드차: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차량으로, 연비 향상과 환경 친화성을 동시에 갖춘 자동차.
2.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외부 전원을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종.

[태그]
#HybridCar #ElectricVehicle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출 #현대차 #기아차 #환경친화성 #연비 #자동차산업 #이익률 #국내완성차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