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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름, 더운 날씨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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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9 05: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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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름 더운 날씨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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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상청에 따르면, 연일 기록적 더위가 계속되며, 밤낮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2. 올해는 태풍이 북상하지 않고 있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올여름의 무더위 원인 중 하나로는 해수면 온도 상승이 지목되고 있으며, 여름 대표적인 바람인 동풍과 남풍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4. 서울과 부산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종전 최장 기록을 넘어 신기록을 세우는 등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설명]
한반도는 연일 기록적인 더위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모든 지역에서 밤낮 폭염이 이어져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올해는 태풍이 북상하지 않아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열기를 심해지는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이유를 찾을 수 있는데, 동풍과 남풍이 한반도에 열기를 더하고 있어 뜨거운 바람이 계속하여 무더위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부산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신기록을 세우고 있어, 이로써 한 달 내내 최고기온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며 한편 기상청은 폭염백서를 발간하여 폭염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 등을 다룰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처서: 입추(立秋·올해 8월 7일)와 백로(白露·올해 9월 7일) 사이의 기압 상황으로, 여름이 지나면서 고온이 점차 낮아지고 가을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를 가리킨다.
- 열대야: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씨로, 밤에도 무더운 기운이 계속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 동풍: 동쪽에서 서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으로, 도시에서 많이 발생하는 고온 건조한 바람이다.
- 남풍: 남쪽에서 북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으로, 바다에서 육지로 뜨거운 여름바람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한다.

[태그]
#KoreanSummer #무더위 #폭염 #기후변화 #한반도 #해수면온도 #서울 #부산 #한국날씨 #폭염백서 #동풍 #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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