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 '수유천'으로 로카르노영화제 최우수연기상 수상 > 생활

1.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으로 로카르노영화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 김민희는 동료 배우들과 관객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홍상수 감독을 칭찬했다.
3. 홍 감독은 '수유천'으로 로카르노 영화제에 4번째로 초청되어 인연을 이어갔다.

[설명]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수유천'으로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여자대학교 강사가 외삼촌에게 촌극을 연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민희를 비롯한 다른 배우들도 함께 수상했습니다. 김민희는 영화제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며 동료 배우들과 감독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응원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홍상수 감독도 로카르노 영화제에 4번째로 초대되었음을 알려졌습니다. '수유천'은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내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로카르노영화제: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영화제로,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히며 뛰어난 작품과 연기자들이 수상하는 곳입니다.
- 최우수연기상: 영화제나 시상식에서 최고의 연기로 인정받아 수상하는 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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