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 로카르노영화제 최우수연기상 수상 > 생활

1.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으로 로카르노영화제 최우수연기상 수상.
2. 라우리나스 바레이샤 감독의 영화 '마른 익사'에 출연한 배우들도 최우수연기상 수상.
3.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성별을 고려하지 않고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특징.
4.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은 여자대학교 강사와 외삼촌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설명]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수유천'으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제는 매년 8월에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열리며 성별을 두지 않고 최우수연기상을 선정하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김민희뿐만 아니라 '마른 익사'에 출연한 배우들도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은 여자대학교 강사와 외삼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민희와 함께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이 출연했습니다.

[용어 해설]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를 주로 선보인다.
최우수연기상: 영화제에서 배우의 우수한 연기를 인정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최우수연기상을 받는다.
시상대: 시상식이나 이벤트에서 상 수여를 하는 장소 또는 무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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