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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품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하며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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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2 04: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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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작품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하며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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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설가 한강의 주요작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36)가 주목 받고 있다.
2. 스미스는 2016년 ‘채식주의자’ 번역으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받은 한강과 공동 수상하였다.
3. 스미스는 런던대학교에서 한국학 석사, 박사를 마치고 한국어를 독학하여 ‘채식주의자’를 번역했다.
4. 그러나 스미스의 번역본은 오역 논란에 휩싸였고, 최근 한강의 작품은 공동 번역되고 있다.

[설명]
한강의 대표작인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하여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미스는 한국학을 전공한 뒤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채식주의자’를 번역했는데도 오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강의 작품들은 최근 공동 번역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인터내셔널 부커상: 국제적으로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
오역 논란: 번역 중 생긴 오류에 대한 논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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