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4년에 공개될 작품 '사랑하는 아들에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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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1 20:36 댓글 0본문
1. 한국 소설가 한강이 2114년까지 공개되지 않을 '사랑하는 아들에게' 작품을 완성
2.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로 참여, 작품은 100년 뒤 종이책으로 출간 예정
3. 오슬로 외곽 숲에 있는 나무 1000그루에서 만들어지는 책 종이 활용
4. 한강은 작품 발표를 위해 흰 천으로 원고를 싸고 제목 발표
5. 한강은 100년 후 원고를 받은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 뒤 새 작가에게 전승되는 불확실성 언급
[설명]
한국 소설가 한강이 2114년에 공개될 예정인 작품 '사랑하는 아들에게'를 완성했습니다. 이 작품은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매년 한 명의 작가가 미공개 원고를 적어 오슬로 공공도서관에 봉인한 뒤 100년 후 종이책으로 출간하는 형식입니다. 작품 발표를 위해 외곽 숲에서 나무를 심어 만들어진 종이를 활용하고, 한강은 작품 발표를 위해 원고를 흰 천으로 싸서 발표했습니다. 또한, 100년 후 원고를 받은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 뒤 새 작가에게 전승되는 불확실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용어 해설]
-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 오슬로 공공도서관에서 100년마다 한 명의 작가에게 미공개 원고를 요청하여 100년 후 종이책으로 출간하는 프로젝트
- 오슬로 외곽 숲: 오슬로 시에서 멀리 떨어진 숲 지역
- 원고: 작가가 쓴 책이나 글의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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