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대결: '라 바야데르' 공연 대전 > 생활

1.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대작 '라 바야데르'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대결.
2. 유니버설발레단은 페티파 버전, 국립발레단은 그리고로비치 버전 공연 예정.
3. 각 발레단은 대규모 무용수들을 내세워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4.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한 '라 바야데르'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그린 발레 작품.

[설명]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라 바야데르'를 통해 발레의 대결을 펼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마리우스 페티파의 안무를 바탕으로, 국립발레단은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안무로 공연을 진행한다. 대규모 작품으로 출연진은 120~150명에 이르며, 동양인 최초의 무용수들도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라 바야데르'는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한 역사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용어 해설]
- 발레단: 발레 공연을 하는 무용단체.
- 안무: 춤, 특히 발레의 움직임을 무대에 연출하는 것.
- 무용수: 무용을 추는 사람으로, 발레에서는 주로 발레를 연주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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