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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불평등: 토마 피케티가 밝힌 평등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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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7 10: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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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불평등: 토마 피케티가 밝힌 평등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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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유럽 상위 10%는 전체 소유의 55%를 가지고 있지만 하위 50%는 5%밖에 소유하지 못함.
2. 피케티는 프랑스의 상위 1% 사적 소유가 65%까지 치솟었지만 1980년대에는 20%로 떨어졌다.
3. 사회적 국가와 누진세가 불평등 완화에 기여하며 중위 자산 계급의 혜택으로 돌아갔다.

[설명]
프랑스를 대표하는 경제학자인 토마 피케티가 발간한 책 '평등의 짧은 역사'에서는 세계의 불평등 문제를 탐구한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상위 소득 계층이 대부분의 부동산, 사업 및 금융 자산을 보유하며, 하위 계층은 소유의 일부에 그쳐있음을 보여준다. 피케티는 불평등의 완화와 중위 계층의 혜택은 사회적 국가와 누진세가 기여했다고 주장하며, 평등을 향한 여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용어 해설]
- 누진세: 소득이나 소유액에 따라 세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세금 제도로, 높은 소득층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세금 부담을 요구하는 제도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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