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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방암 발생, 40대 이하 여전 증가세...올해 3만665명 발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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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0 23: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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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방암 발생 40대 이하 여전 증가세...올해 3만665명 발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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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 유방암 진단 환자 중 40대 이하 젊은층 발생률 지속적인 증가 중.
2. 2021년 유방암 연간 발생률 10만명당 68.6명 집계.
3. 매년 2.88%씩 증가세를 보이며, 40대가 가장 많이 발생.
4. 유방암 진단 중간 연령은 지속 상승해 2021년에는 53.4세로 집계.
5. 한국에서는 유방암 발생 양상이 서구와 차이를 보이며, 예방 및 조기 검진이 중요.

[설명]
한국에서는 유방암 진단 환자 중 40대 이하 젊은층의 발생률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에서는 유방암이 여성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종으로, 연간 발생률이 10만명당 68.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40대가 가장 많이 유방암을 앓고 있으며, 유방암 진단 중간 연령은 2000년 46.9세에서 2021년에는 53.4세까지 상승하며 인구 고령화 추세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국의 유방암 양상은 서구와는 다르게 나타나며, 적절한 예방과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연령표준화 발생률: 연령 구조 차이를 배제하기 위해 암의 발생률을 연령 표준 인구에 적용하여 얻는 발생률.
폐경: 여성에서 생리 기능이 멈추는 생리 주기의 최종 단계.
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 중 하나로, 여성의 생식기능과 관련된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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