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고양이 도서관 기금 마련 예술제' 열려 > 생활

1. 마라도에서 반출된 고양이 26마리는 제주시 조천읍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보호 중.
2. '고양이 예술제'는 19~24일 진행되며, 동물보호 행사와 음악회 등이 열릴 예정.
3. 45마리의 길고양이가 마라도에서 내보내진 사건을 계기로 고양이 도서관 건립 추진.
4. 이번 행사를 통해 고양이 도서관 건립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할 계획.

[설명]
제주에서 '고양이 도서관 기금 마련 예술제'가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이 행사는 마라도에서 반출된 고양이 26마리가 현재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임시 보호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이 도서관 건립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됩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45마리의 길고양이가 내보내진 사건을 계기로 고양이 도서관 건립이 추진되었고, 이를 위해 기금 모금 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양이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원을 독려할 예정이며, 다양한 동물보호 활동과 의미 있는 문화 행사가 마련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고양이 도서관: 제주에서 건립을 목표로 하는 고양이 보호 및 문화공간.
- 동물보호: 동물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활동.
- 비건: 동물실험 및 동물재해를 최소화하고 동물을 위해 제작된 제품을 선호하는 생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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