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미공개 작품 '사랑하는 아들에게' > 생활

1. 노벨문학상 수상한 작가 한강의 첫 미공개 작품 '사랑하는 아들에게' 공개 기대
2. 작품은 2114년 공개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노르웨이 미래도서관에 전달
3. 작품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

[설명]
한강 작가가 노란터니얼 프로젝트인 노르웨이 미래도서관에 자신의 첫 미공개 작품 '사랑하는 아들에게'(Dear Son, My Beloved)를 전달했습니다. 작품 제목은 알려졌지만 내용과 형식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114년에 공개되는데, 작품들은 한 세기에 걸쳐 매년 1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1000그루 나무에 출판됩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노란터니얼(Nordic Nennnial): 노르웨이 미래도서관의 한 세기 주기 프로젝트
- 미래도서관(Future Library): 노르웨이 오슬로 외곽의 숲에 숨겨진 작가들의 미공개 작품들을 저장하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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