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음악회' 35회, 다섯 도시서 여섯 공연 시작 > 생활

1. '이건음악회'는 국내기업이 주최하는 가장 오래된 음악 행사로, 바로크 음악을 선보인다.
2.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초청,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첼 포저 협연.
3. 이벤트는 25일 인천에서 시작하여 5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 예정.
4. 이번 행사는 바흐 협주곡을 중심으로 바로크 음악을 선보일 예정.
5. 초청 연주자로는 레이첼 포저와 오보이스트 신용천 등 다수 참여 예정.

[설명]
'이건음악회'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와 전통이 깊은 오케스트라 행사로, 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를 초대하여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첼 포저와 오보이스트 신용천 등이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25일 인천을 시작으로 26일 대구, 27일 부산, 29일 광주, 그리고 내달 1일 서울과 2일 예술의전당에서 총 6회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이건음악회'는 바흐 협주곡을 중심으로 바로크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바로크 음악: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에 발전한 음악 양식으로, 다채로운 조화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특징 지어짐.
오케스트라: 현대 음악의 중요한 연주단체로, 악기별 파트마다 연주하는 악기 그룹.
협연: 두 명 이상의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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