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증관, '시간의 회복' 당선... 송현동 국립문화시설 공개 > 생활

1.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기증품 전시장 '송현동 국립문화시설' 당선작이 발표
2. 국제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인 '시간의 회복'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
3. '시간의 회복'은 송현동 부지와 송현문화공원을 연결하는 소나무를 활용한 건축물

[설명]
삼성의 이건희 회장 기증품을 전시할 '송현동 국립문화시설'의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에서 최종 당선된 작품 '시간의 회복'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다움의 정신을 소나무와 연결해 보여주는 작품으로 송현동 부지와 송현문화공원을 이어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기증품: 사람이나 단체가 기부한 물품
- 국제 설계공모: 전 세계에서 디자이너나 건축가 등이 참여하여 최고의 설계를 선정하는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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