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괌에 태풍 경보…남중국해 이어 또 하나의 재앙 > 생활

1. 태풍 '버빙카'가 중국 상하이 남동쪽에 상륙했으며, '풀라산'도 중국을 향할 전망.
2. '버빙카'는 중국 내륙으로 이동 중에 약화될 것으로 예상.
3. 한국은 태풍의 직접 영향은 없지만, 해상 파도와 강수량 주의 필요.

[설명] 중국 상하이와 괌에 13호 태풍 '버빙카'와 14호 태풍 '풀라산'이 이동 중인 가운데, '버빙카'는 중국 상하이 남동쪽에 상륙했고 '풀라산' 역시 중국을 향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버빙카'가 중국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아지고 강수량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용어 해설]
- 태풍: 열대 저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발달한 기상 현상
- 내륙: 바다 이외의 육지
- 너울성 파도: 풍선이나 배 등이 물속으로 자유롭게 흐르는 바닥판과 달리 표면 부분의 바다물이 자유롭게 진동하면서 나타나는 파도

[태그]
#Typhoon #태풍 #중국 #남중국해 #바다 #날씨 #해양 #경보 #안전 #파도 #강수량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