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예상되는 한파와 폭설, 국지적 한파특보 발령 > 생활

1. 서해안과 호남 지역에서 눈이 시작돼 점차 내륙으로 확대됨
2. 전북에 5~20cm의 눈이, 충남과 전남에 10cm의 눈이 예상됨
3.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날씨 지속, 한파특보 발령 중

[설명]
한낮에도 영하 체감 온도가 머물고 있는 가운데, 서해안과 호남 지역에서 눈이 시작되어 내륙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북 지역에는 5에서 최대 20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 충남과 전남 지역에도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눈·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예정이며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 경보가 발령돼 경계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경기와 강원 내륙, 충북과 경북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지고 있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월요일에는 비교적 온화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한파특보: 특정 지역에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경고와 주의를 요하는 특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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