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후쿠 지역 태풍 피해, 7호 태풍 '암필' 전망 > 생활

1. 5호 태풍 '마리아'로 인해 이와테현 일부 지역에 481mm 비 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
2. 항공편 95편이 취소되며 승객 8,400명이 불편을 겪음.
3. 7호 태풍 '암필'이 16일 이후 일본 간토 도달 예상으로 대비가 필요해짐.

[설명]
일본 도후쿠 지역을 관통한 5호 태풍 '마리아'로 인해 이와테현 일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비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상점들은 등 현지 상황 대응을 위해 영업 시간을 조정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항공편 또한 대거 취소되어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5호 태풍은 이제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전환되었지만, 7호 태풍 '암필'이 다가오고 있어 일본은 계속해서 비상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태풍 : 열대 저기압으로 발생하며 순풍, 강풍, 폭풍, 폭풍우 등을 일으키는 자연 현상.
2. 비상 상태 : 재난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 시정 또는 통신등 공공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대비하는 상황.
3. 피난민 : 재난 또는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으려고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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