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 4500㎞ 완전 개통, 한반도를 연결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 > 생활

1. 한반도를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 4500㎞가 완전히 개통됐다.
2. 동해, 남해, 서해, DMZ 평화의 길을 잇는 코스가 2009년부터 조성되어 완성됐다.
3. 문체부는 이를 활용한 지역 관광 콘텐츠와 저탄소 여행주간 등을 설계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설명]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코리아둘레길이 4500㎞로 완전 개통되어 걷기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2009년부터 조성이 시작된 이 걷기 여행길은 동해안의 해파랑길,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에 이어 DMZ 평화의 길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이러한 코리아둘레길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는 지역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걷기 여행의 즐거움과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 보호와 지역 발전을 한꺼번에 이룰 수 있는 길이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코리아둘레길: 한반도를 연결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
- DMZ: 한반도 비무장지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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