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 개통식, 한반도 가장자리 연결…친환경 여행 활성화 > 생활

1. 정부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을 개최한다.
2. 코리아둘레길은 약 4천500km 걷기 여행길로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3. 코리아둘레길은 동해, 남해, 서해 랑길 개통에 이어 이번에 마지막 구간인 'DMZ 평화의 길'을 개통하며 완성됐다.
4. 문체부는 코리아둘레길을 걷기 여행을 통한 상생과 건강의 가치를 강조하며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고 있다.
5. 저탄소 여행주간을 개최하여 코리아둘레길 국토 종주 도전과 자전거 여행 등의 행사가 이루어진다.

[설명]
정부가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을 개최하며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약 4천500km의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을 완성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동해, 남해, 서해 랑길을 개통한 뒤 이번에 DMZ 평화의 길을 통해 완성됐는데, 문체부는 이를 통해 상생과 건강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한편 친환경 여행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탄소 여행주간을 통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이뤄지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국내 여행 수요를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코리아둘레길 :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약 4천500km의 걷기 여행길
- DMZ 평화의 길 : 코리아둘레길의 마지막 구간으로 북한과 남한을 연결하는 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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