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 평년 수준으로 안정화...내륙 일교차 10~15도 > 생활

1.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평년 수준으로 안정화됨.
2. 날이 맑은 덕분에 일교차가 10~15도로 벌어짐.
3. 중부·남부 내륙은 아침 최저기온 15도 내외.
4.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은 풍랑특보.
5. 바람이 시속 30~60㎞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2~4ｍ로 높음.

[설명]
가을철인 23일, 대부분 지역에서 안정적인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내외, 특히 강원내륙과 산악 지역은 10도 내외로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었습니다. 동시에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평년 수준으로 안정화되었고, 햇볕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15도까지 벌어지는 지역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일교차: 하루 중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의 차이를 일컫는 용어로, 하루 동안의 기온 변화를 나타냄.
- 풍랑특보: 풍랑이 예상되어 해상에서 선박 운항이나 활동에 주의가 필요함을 알리는 경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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