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액으로 암 진단하는 혁신 기술, 침·점액·소변 분석으로 암 조기 발견 > 생활

1. 국내 연구진, 체액을 활용한 비침습 암 진단 기술 개발
2. 침을 통해 폐암 병기 검출, 소변과 점액도 활용
3. 대장암은 점액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진단
4. 암 진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도 확장 가능

[설명]
한국재료연구원(KIMS) 연구팀이 체액을 기반으로 한 암 진단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침, 점액, 소변 등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치료 및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팀은 폐암 환자의 침을 분석하여 암 병기를 검출하고, 대장암은 점액을 분석해 진단하는 방법을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이 기술은 암 진단 이외에도 다양한 질환에 적용될 수 있는 융통성을 갖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침습: 표면 또는 피부를 침벼지 않고 내부 상태를 파악하는 방식.
- 바이오마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생리학적, 화학적 지표.
- 플라즈모닉: 광학 또는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전자밀도를 증가시키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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