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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중 발생한 당뇨병, 사망률 3배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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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3 12: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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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 중 발생한 당뇨병 사망률 3배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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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원 중 당뇨병 진단 시 사망률이 3배 이상 증가
2. 신규 당뇨 환자의 입원 기간은 전체 입원 환자 중 가장 길었음
3. 당뇨 환자들의 중위 사망률과 입원 기간이 높게 나타남
4. 새로 진단된 당뇨 환자의 상대 위험비는 1.89로 높게 나타남

[설명]
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입원 중에 새로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비당뇨 환자들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새로 진단된 당뇨 환자의 입원 기간은 중위값이 9일로 가장 길었으며, 이들의 상대 위험비는 1.89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입원 이유와 상관 없이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당뇨 환자들에 대한 치료 및 관리에 대한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당뇨병: 혈당 조절 능력이 저하되어 혈당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대사질환
- 상대 위험비: 두 집단 간의 상대적인 위험 비율을 나타내는 통계적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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