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국제작가축제, 주제는 '입자와 파동' > 생활

1.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가 다음 달 6~11일 JCC아트센터에서 '입자와 파동'을 주제로 열린다.
2. 축제는 빛의 물리학적 속성을 바탕으로 모순적 대립과 통찰을 다룬다.
3. SF·호러 소설집 '저주토끼'의 저자 정보라와 아르헨티나의 소설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가 강연을 진행한다.
4. 국내 11명, 해외 11명 작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설명]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는 다가오는 다음 달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입자와 파동'으로 빛의 물리학적 속성을 중심으로 모순적 대립과 새로운 통찰을 탐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SF·호러 소설집 '저주토끼'로 영국 부커상 국제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던 정보라 작가와 아르헨티나의 소설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가 축제를 채워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11명, 해외 11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강연과 대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작품 전시와 함께 색다른 문학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국제작가축제: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여 문학 활동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문학 축제
- JCC아트센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
- 모순적 대립: 상반되는 의견이나 주장이 상호 충돌하는 상황
- 물리학적 속성: 빛이나 입자 등의 물리적 특성과 행동
- SF·호러 소설: 과학 소설과 괴기소설을 결합한 장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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