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무형유산 101건 중 20건 '국가급' 유산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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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5 02:17 댓글 0본문
1. 중국이 한국의 무형유산 101건 중 20건을 '국가급' 유산으로 지정했다.
2. 한국은 이에 대응해 아리랑과 농악, 판소리 등 5건을 유네스코에 등재했지만, 일부는 중국만의 유산으로 지정돼 있음.
3. 중국이 한국의 문화유산을 자국의 유산으로 지정한 시기와 국내 대응 방안의 부재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음.
[설명] 중국이 한국의 무형유산 101건 중 20건을 '국가급' 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응해 한국은 일부 문화유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했지만, 중국에서는 독자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경우도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사항을 인지하고 국내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형유산: 무형문화재로, 주된 형체가 없는 문화재나 전통적인 기술, 지식 등을 말합니다.
- 유네스코: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로, 세계적으로 문화유산 보존 및 보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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