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형유산 중국 유산으로 인정되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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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4 16:29 댓글 0본문
1. 중국이 조선족 무형유산으로 한국 유산 101건 중 20건을 국가급으로, 81건을 성급으로 지정했다.
2. 한국은 아리랑, 농악, 판소리 등 5건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했지만, 널뛰기, 해금 등 7건은 중국 유산으로만 인정받고 있음.
3. 박수현 의원은 중국의 문화침탈 행위에 대응한 연구용역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으며, 정부의 선제 대응을 촉구했다.
[설명]
한국의 무형유산이 중국 유산으로 인정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은 조선족 관련을 이유로 한국 유산 101건 중 20건을 국가급, 81건을 성급으로 지정했다. 한편, 한국은 유네스코에 아리랑, 농악, 판소리 등 5건을 등재했지만, 중국에서만 인정받은 널뛰기, 해금 등 7건의 유산을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박수현 의원은 중국의 문화침탈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에 선제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용어 해설]
- 무형유산: 문화유산의 하나로서, 무형적인 문화나 예술의 산물을 의미함.
- 유네스코: UNESCO의 준말로, 유엔 소속 교육, 과학, 문화 기구로 세계 문화유산 보호와 국제 협력을 목적으로 1960년 설립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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