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일째 연이은 역대 세 번째 열대야! 더위 속 주의 요망 > 생활

1. 서울, 21일째로 역대 세 번째로 긴 열대야 기록
2. 기상청, 하순까지 계속되는 더위 주의 요망
3. 오늘 전국, 35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 예상

[설명]
서울에서는 어제 밤까지 21일째로 역대 세 번째로 긴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2018년 26일(40일), 1994년 24일(36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하순까지 계속되는 더위에 대해 주의 요망을 발령하며, 열대야 일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오늘(11일)은 전국적으로 35도 전후의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주로 밤에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
- 기상청: 대한민국의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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