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 시작, 서울 낮 기온 21도 예상 > 생활

1. 내일 새벽부터 비가 인천을 시작으로 중부 및 호남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 최고 21도의 서울은 고비 바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며, 비 양은 5~10mm로 예상된다.
3. 강한 태풍 '끄라톤'은 타이완 남쪽 해상에서 느리게 이동 중이며, 중으로 약화될 예정이다.

[설명]
내일은 새벽에 인천을 시작으로 비가 오전 중부와 호남 지역을, 오후에는 일부 영남과 제주도에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비구름 뒤 한기가 내려올 예정이며, 모레 아침 기온은 1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또한, 매우 강한 태풍 '끄라톤'은 현재 타이완 남쪽 해상에서 느리게 이동 중이며, 중앙으로 약화되고 이후 상황이 계속 관찰되어야 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한기: 바람이나 비로 인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
- 태풍 '끄라톤': 해양에서 발생한 강력한 순간풍을 동반하는 기상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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