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 발굴조사 결과 발표, 사로국 시기 주민 거주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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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3 02:36 댓글 0본문
1. 경주 월성에서 1800여년 전 사로국 시기의 집 자리와 토기 발굴
2. 사로국은 신라의 모체로, 3세기 초중반의 취락 및 의례 흔적 확인
3. 발굴 자료로 사로국 주민이 월성에 집단 거주 가능성 제시
4. 성토 작업으로 연약한 지반 견고화, 개 뼈와 의례 토기 출토
5. 3세기 사로국 시기 축조 작업은 월성 성벽보다 100년 앞선 것
[설명]
경주 월성에서 진행된 발굴조사에서 1800여년 전인 사로국 시기의 주요 유물이 발굴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로국 시기의 주민들이 월성에 집단 거주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발굴된 자료를 통해 사로국 시기의 취락과 의례에 대한 흔적이 확인되었으며, 성토 작업을 통해 연약한 지반을 견고하게 만들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발굴 조사 결과는 사로국 시기와 월성의 연구에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며, 미래의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사로국 시기: 신라의 모태로 알려진 한반도 고대시대의 국가로, 12개의 진한 중 하나이며 신라의 전체적인 기원
2. 의례: 종교나 전통의식에서 특정한 의미를 갖고 진행되는 의식
3. 성토: 연약한 지반을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고고학적 기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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