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계속…찜통 더위 지속 중 > 생활

1. 서울, 118년만에 최장 열대야 경신
2.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발령
3. 낮 기온 35도 넘어
4. 다음 주까지 열대야 예상
5. 비 소식은 5~60mm

[설명]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8월 중순부터 이어진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27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118년 만에 최장 열대야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낮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이번 주말과 다음 주까지도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강한 소나기를 동반한 비도 예상되는데, 양은 5~60mm로 예상됩니다.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 할 동해안을 제외한 바다의 물결은 대체로 잔잔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일교차가 큰 것보다 최고 기온이 높은 밤
- 폭염 특보: 폭염이 예상되어 발령되는 기상특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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