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주간, 우리말 사용 개선 대책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2 05:02 댓글 0본문
1. 문체부 장관, '2024 한글주간' 앞두고 우리말 정화 노력 발표
2. 아파트명과 음식점 메뉴판 개선하는 10대 실천과제 발표
3. 버거킹 등 우리말 메뉴판 확대, 방송사 언어 공공성 높임
4. 학생들 국어능력 향상 위해 교육 이어지고, 우리말 용어 추천 공모전 등 예정
[설명]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4 한글주간'을 맞아 우리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거칠어진 우리말을 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파트명과 음식점 메뉴판 개선을 포함한 10대 실천과제가 발표되었고, 버거킹을 비롯한 가맹점들은 우리말 메뉴판을 확대하고 방송사도 언어 공공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이어지며, 국민들의 공공용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공모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한글주간: 한글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
- 실천과제: 이론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행동하여 실천할 수 있는 목표나 일련의 활동
- 우리말 메뉴판: 외래어 대신 우리말로 메뉴를 표기한 음식점의 메뉴판
- 공공성: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평하고 공정한 기준을 준수하는 성질
[태그]
#KoreanLanguageWeek #국어주간 #아파트명개선 #음식점메뉴판 #우리말메뉴 #국어능력교육 #한글정화 #언어공공성 #우리말보람 #한글사용개선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