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서울 최저기온 27.8℃… 21일째 연속 열대야 > 생활

1.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35도 이상 온열 질환자 2,141명으로 20명 사망.
2. 온열 질환자 수 증가, 제주도와 서울은 폭염 계속.
3. 서울, 21일째 연속 열대야로 역대 3위 등극.
4. 지난밤 서울 최저기온 27.8도, 낮 동안 무더위 계속 예상.

[설명]
전국적인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 수가 2,141명으로 증가하며 사망자도 20명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와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적절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서울은 21일째 연속 열대야로 극심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최근 서울의 최저기온이 27.8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 더위가 계속되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섭취에 유의해야 함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온열 질환자: 고열, 탈수, 열음중증 등을 포함하는 열관련 질환을 앓는 사람.
- 열대야: 밤간에도 온도가 높게 유지되어 쾌적하지 않은 날씨 상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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