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학자 김명호, 중국 근현대사 10부작 '중국인 이야기' 완간 > 생활

1. 김명호 교수, '중국인 이야기' 10부작 완간 기념 기자간담회 열어.
2. 중국 근현대사 상세히 다룬 책, 한국과 중국 수교한 지만 중국에 대한 이해 여전히 얕다.
3. 김명호 교수, 중일전쟁 이후 중국의 정치인과 문화 노인들 이야기 담아냄.
4. 10부작 속 중국 근현대사 중 국공 내전(1927~1950년) 가장 중요한 역사적 순간.
5. 김명호 교수, 중국 정치가 고(故) 린뱌오, 장제스의 아들 장징궈를 가장 매력적으로 꼽아.
6. 김명호 교수는 중국의 현재 상황에 대해 감시와 통제가 심해지고 있음을 언급.

[설명]
한국의 중국학자인 김명호 교수가 중국의 근현대사를 다룬 10부작 서적 '중국인 이야기'를 완간했다. 이 책은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지금에도 중국에 대한 이해가 여전히 얕은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김 교수는 중국 근현대사를 통해 중국의 정치인들과 자유주의 학자인 문화 노인들의 이야기를 엮어냈으며, 중요한 역사적 순간으로 1927년부터 1950년까지 이어진 '국공 내전'을 꼽았다. 또한, 김 교수는 중국의 현재 상황이 감시와 통제가 심해지고 있는 추세임을 지적했다.

[용어 해설]
- 근현대사: 최근에 이루어진 현대사. 과거의 사건들이나 역사적 사실들을 연구하여 분석하는 영역.
- 국공 내전: 중국 내에서 국민혁명군과 인민해방군(중공군) 간에 벌어진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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