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 오세창: 간송미술관 53년 만의 유료화 > 생활

1. 근대 미술가 위창 기념전 유료화됨
2. 간송미술관에서 위창 컬렉션 108점 소개
3. 근역화휘 전시 포함, 위창 탄생 160주년 맞이
4. 근역화휘: 근내 회화 작품 엄격하게 선별한 화첩
5. 유료 전시본부터 청소년, 어린이도 입장료 지불

[설명]
근대 미술가 위창의 기념전이 간송미술관에서 53년 만에 유료 전시로 전환됐다. 이번 전시는 위창의 컬렉션 108점을 소개하며, 그의 탄생 16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으로 근역화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위창은 근역화휘를 통해 역대 서화가의 작품을 엄격하게 선별해 보여주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간송미술관이 유료화되면서 성인 5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3000원의 입장료가 부가되었다.

[용어 해설]
- 근역화휘: 역대 서화가의 회화 작품을 엄격하게 선별해 엮어 낸 화첩으로, 한국 회화사의 백미로 불림.
- 컬렉션: 특정 주제나 작가의 작품들이 모아진 집합.
- 유료화: 이전에 무료로 제공되던 것을 유료로 변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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