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특보 속 한낮 영하권…중부 내륙 강추위 > 생활

1. 서울 등 중부 대부분, 한낮 영하권으로 체감온도 -10℃ 예상
2. 충남과 호남에는 최대 20cm 눈 예상, 습하고 무거운 습설 우려
3. 서해를 지나는 찬 공기로 인한 눈 구름대 영향
4. 추위는 일요일까지 지속되며 다음 주 중후반에 재차 강화될 전망
5. 대설 예비특보 내린 충남과 호남에서 눈이 과다로 예상

[설명]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 대부분 지역에서는 한낮에도 체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권 체감온도가 예상되며, 충남과 호남 지역에서는 최대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 중후반에는 찬 공기가 다시 유입되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습설: 습한 공기가 눈으로 떨어지는 현상
- 대설 예비특보: 눈이나 한파 등의 악천후가 예상될 때 발령되는 예비특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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