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특보 속 강추위 지속, 충남∙호남 등 눈은 계속 #강추위 #한파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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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8 11:19 댓글 0본문
1. 한파 특보로 경기 북부, 충북 제천, 경북 북동 산지 등 영하 기온 시속
2. 충청∙호남에 눈 예상, 최고 20cm↑ 적설 예상
3. 동해안은 건조, 전남 해안∙제주도에 강풍 주의보
4. 오늘 날씨 어제보다 6도↓로 추운 가운데, 체감온도는 영하권
[설명]
어제 낮부터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부터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강원, 충북 제천, 경북 북동 산지 등지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으며, 영하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충청과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주로 전북에 20cm 이상, 충남 서해안 지역과 광주, 전남 등에 10cm 안팎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또한 동해안은 여전히 건조한 상태이고, 전남 해안과 제주도는 초속 20m 안팎의 강풍에 주의해야 합니다. 추위는 계속되어 서울, 춘천, 대전, 창원, 부산 등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보다 최대 6도 이상 낮아져 체감온도는 영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인 일요일부터는 예년 보다 따뜻한 기온으로 변화할 예정이며, 충청과 호남 지역의 눈은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한파 특보: 국가기상청이 발표하는 기상특보 중 하나로, 한낮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의 현상이 예상될 때 발령
- 적설: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축되어 지면에 눈이나 얼음으로 쌓이는 현상
- 강풍 주의보: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불거나 불어올 가능성이 있는 경우 발령되는 기상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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